2023. 2. 5. 21:42ㆍ추심다반사
사람 글자 읽기 싫어합니다 저도 싫어요 글자 읽으면 머리 아파요.
언제든지 편하게 문자나 전화주세요.
통화를 한다고 꼭 계약해야하는것도 아니고, 계약했더라도 마음 바뀌었다면 얼마든지 취소할수있습니다.
망설이는 분과 함께 일을 하는것도 못할짓이라는걸 누구보다 제가 잘 알고있습니다.
무료상담 선불無 태그의 모든 내용을 상담할수있습니다. 제가 모르면 딴데 물어보고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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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돈 때문에 속 끓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소송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그렇다고 당장 변호사 수임료부터 뭉텅 나가는건 먼가 앞뒤가 안맞는거같고 법무사는 무슨 차인진 모르겠는데 그것도 싸진 않은거같고 하여 머 못할게 뭐 있겠냐 내가 직접 한번 해보지하고 마음먹는 분들도 있습니다.
올바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어떤 바보가 할수있는 일은 나도 할수있다" 실바누스P톰슨)
그래서 나홀로 어쩌고하는 책이나 인터넷 카페 등을 찾아보기 시작할텐데,
이상하게도 써있는 얘기들이 쉽게 이해되질 않습니다 분명히 한글인데도.
판사 변호사 둘째치고 왜 요만큼이라도 법에 발걸치고있는 사람들은 말을 이렇게 어렵게 할까 갸우뚱하게 됩니다.
조금 냉정하게 한발 떨어져서 가만히 생각해보셔야할 문제입니다.
깨알같은 글자가 가득한 보험 약관이나 렌탈 계약서같은것들이 비슷한 종류라고 할수있습니다.
읽는사람의 이해를 도우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읽던사람이 도무지 못알아먹겠다고 집어치우게 만드는것이 목적인 설명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마음을 굳게 먹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이해하는것도 가능합니다.
그 행동, 참고 읽어내고 이해하려는 그 행동은 그것만으로 평가받고 존경받을만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소송을 하기로 결심한후 왜인지 갑자기 안달이 나고 마음이 급해졌는데, 며칠동안 머리 싸매고 책장 넘기는건 쉬운일도 아니고 안달이 나니 책은 더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말이 길어지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그냥 속편하게 믿을만한 전문가에게 맡기는것이 시간과 비용 등을 따져볼때 결과적으로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인지대니 송달료니 나홀로 하더라도 어차피 내야할 요금에 추가로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면 괜한 고생하지 않고 일을 진행시킬수있습니다.
그 과정을 같이 따라가면서 배워보는것이 저 답 없는 책들 들고 씨름하는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해봤기 때문에 제가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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